‘올해도 어김없이’ 제13회 라면음악회 개최

-아산 음악인들의 이웃사랑 실천

정만국 기자 | 기사입력 2020/12/17 [10:57]

‘올해도 어김없이’ 제13회 라면음악회 개최

-아산 음악인들의 이웃사랑 실천

정만국 기자 | 입력 : 2020/12/17 [10:57]

 

 제12회 라면음악회 모습                                                           © 아산저널

 

아산지역 전문 음악인들이 지역 봉사단체와 협력해 이웃에 사랑을 베푸는 제13회 이웃사랑 라면음악회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신정호 내 좋은아침 페스츄리’(상호명) 카페에서 개최한다.

 

입장료를 라면 5봉지로 받아 음악회 감상 및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라면음악회는 아산시민합창단 및 클래식마을(대표 김요성) 주최 및 주관으로 지난 2008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북한이탈주민 및 각 시설 등 어려운 이웃들에 따뜻한 정성이 담긴 라면을 전달해왔다.

 

또 올해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아산지구협의회를 비롯해 아산예총, 신창중 총동문회, 아산충무병원, 아산시기독교연합회, 농심 등이 협력 단체로 참여했다.

 

이날 음악회의 주요 출연진은 김요성 감독 지휘 아래 리틀콰이어(아산 어린이뮤지컬 팀) 솔리스트 앙상블(아산 대표 성악가) 아산 관광 10선 로고송을 선보이는 이고움 보컬의 언제나 아산굿프렌즈(색소폰 연주팀) 등 생동감 있는 공연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시민들의 따뜻하고 자발적인 동참으로 진행 될 예정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관객은 20명으로 제한하고, 라면 후원은 대한적십자 등 봉사자들의 안내에 따라 카페 입구에 후원할 수 있다.

 

한편 라면음악회를 주관하는 김요성 지휘자는 아산 신창 출신으로 추계예술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태리 로마아카데미 합창 지휘 최고 과정 및 나사렛대 대학원M.Div, 평택대 대학원 합창 지휘 취득 등 역량을 다져온 지역 출신 음악인이다.

 

또 지난 2015년부터 미국 네쉬빌, 미시시피주, 캐나다 위니펙 등 수차례 초청 음악회를 통해 해외 현지인들에게 찬사를 받으며 아산을 알리는 역할도 앞장서고, 아산시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을 비롯해 아산민합창단(아산시청소년문화예술단. 리틀콰이어. 아산은빛합창단. 아산필여성합창단. 아산아랑이합창단) 음악감독 겸 지휘자 및 아산음악협회 지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요성 대표는 라면음악회를 통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희망이 되길 소망하고, 올해 뿐 아니라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까지 계속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정만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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