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김장호)는 지난5월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신정호수공원에서 실종아동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가정과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신정호수공원 내 행사장 부스를 찾은 200여명의 시민들을 상대로 자체 제작한 학대 예방 팜플릿과 홍보용품 등을 배부하였고,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과모바일 앱‘안전드림’사용방법 등을 안내하였다.
한편, 아산경찰서(서장 김장호)는“아동학대는 우리 사회가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할문제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경찰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홍보·예방활동을 전개하여 어린이가 행복한 아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정만국 기자 <저작권자 ⓒ 아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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