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배방읍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회장 홍담선, 박명자)에서는 지난 21일 배방읍 회룡리에서 수확한 햇감자를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지원을 위해 수확한 햇감자 5kg짜리 100박스를 배방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감자는 적절한 대상자를 선정해 전달예정이다.
홍담선·박명자 회장은 “올해도 햇감자를 수확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배방읍 새마을회에서 좋은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방읍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5월에도 김치 나눔 행사를 하였으며 해마다 고구마, 감자등을 심어 판매하여 다각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정만국 기자 <저작권자 ⓒ 아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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