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6동 새마을 협의회(회장 전상신, 부녀회장 조병남)는 지난 22일 감자를 수확했다.
이날 전상신 회장과 조병남 부녀회장을 포함한 25명의 새마을 지도자들이 참여해 500kg의 감자를 수확하여 장애인, 독거노인 세대 등 관내 소외 계층 60가구에 감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상신 새마을협의회장은 “올해 가뭄으로 감자 수확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아쉽긴 하지만, 감자 전달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현서 온양6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하신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 정만국 기자 <저작권자 ⓒ 아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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