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직업체험  및  학교폭력  상담’을  주제로  한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 아산저널

아산경찰서(서장 김장호)는 지난 6. 25.(토) 13:00경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내 야외 잔디밭에서 아산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경찰 직업체험 및 학교폭력 상담’을 주제로 한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날 부스 운영은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주최한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 청소년들에게 경찰제복을 착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권총사격술, 삼단봉, 무전기, 수갑 등을 직접 사용하는 방법을 배워 보는 시간을가지므로써 경찰직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학교폭력으로부터 힘들어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의미가 있었다.

한편, 아산경찰서 김장호 서장은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학교폭력·성폭력·가정폭력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정만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