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비츠는 신발에 있는 홀에 꽂는 액세사리인데 펀슈머인 청소년은 지비츠 꾸미기가 하나의 놀이문화인 것에 착안하여, 학생들이 재미있게 놀이로서 즐기며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상반기 학교폭력예방 문화대전 당선 표어작 및 아띠폴 단원들의 의견을 청취 하여 ”#학교폭력, #로그아웃, #친구사랑, #로그인 등 18종 400여개를제작하였다.
제작한 지비츠는 배방중학교등 4개교 66명 아띠폴에게 배포하여 실내화 등에 부착, 학교 내·외에서 활동시 학교폭력근절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향후 반응 등을 살펴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아산경찰서(서장 손창현)는 “또래지킴이 아띠폴과 함께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지속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정만국 기자 <저작권자 ⓒ 아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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