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청식은 내빈과 많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립합창단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테이프커팅, 경과보고, 축사 및 기념사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의회 본회의장 방문 퍼포먼스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온천동 1874번지에 위치한 의회동은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5,904㎡ 규모로187억 원을 투자하여 ‘21년 3월에 착공하고 ’22년 12월에 공사를 마쳤다.
김희영 의장은 기념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사 신축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시민에게 행복을 주고 아산에는 희망을 주는 의정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 시민을 위해 발로 뛰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정만국 기자 <저작권자 ⓒ 아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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