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 2월 1일부터 15일까지 금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코로나19 격리의료폐기물 적정 처리 합동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격리의료폐기물이 올해 시행된 ‘코로나19 폐기물 안전관리 특별대책(7판)’에 맞게 안전하게 처리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격리의료폐기물 배출 시 전용 용기 적정 사용 및 밀폐 여부 ∆보관시설 운영 적정성 및 소독 여부(일 1회 이상) 등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격리의료폐기물이 적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만국 기자 <저작권자 ⓒ 아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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