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이후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함에따라아산경찰서, 아산시청, 아산시가족센터, 외국인 자율방범대 등30여명이 참여하여 관내 외국인밀집지역에 대한 범죄 예방활동에 나섰다. 이날 특별치안활동은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제고하고, 내·외국인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실시하는 것으로, 외국인 밀집지역(둔포·신창·온양2동)을 중심으로 2주간 실시할 예정이다. 아산경찰서(서장 이영도)는“외국인의 법질서 존중문화 정착과 주민들의불안감 해소를 위한 순찰활동에 외국인자율방범대와 관계기관의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정만국 기자 <저작권자 ⓒ 아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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