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종목의 김보미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4관왕에 올랐으며 역도종목 박건하선수도 3관왕에 오르는 등 다양한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대회에 참여한 A학생은 “대회에서 많은 친구들을 만나 마음껏 실력을 겨룰 수 있어서 기뻤다”라고 말하며 대회를 지도해주신 감독님과 응원을 와준 아산교육지원청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박서우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흘린 땀방울이 매우 값지고 귀하다” 며 “앞으로 장애 학생 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정만국 기자 <저작권자 ⓒ 아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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