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복지대상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 상담을 운영했다.
또한, 아산시 기초푸드뱅크 후원으로 바나나, 라면, 초콜릿 등 물품을 나누며 행사를 더욱 알차게 꾸몄다.
행사에 참석한 변희섭 모종6통장은 “마을 경로당까지 직접 찾아와서 평소 궁금하던 복지서비스에 대해 친절하게 상담해주어 주민들의 복지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정자 온양3동장은 “마을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 창구를 진행하며 복지대상자와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정만국 기자 <저작권자 ⓒ 아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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