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서는 주민자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행복키움추진단 등 관내 기관단체 회원과 배방읍 직원들 50여 명이 참여했다.
청렴 어깨띠를 두르고 올바른 생활 쓰레기(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안내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자원순환 관련 정책을 홍보해 청렴 의지를 다지고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펼치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 환경 정비에 앞장섰다.
올해 들어 세 차례 시정 정책 홍보 캠페인을 주도한 김창덕 배방읍장은 “주변의 쓰레기를 치우며 마음에 청렴 의지를 북돋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시민들이 깨끗한 배방에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배방읍 행정복지센터가 청렴한 배방읍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방읍은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쓰레기 배출장소 관리 및 불법투기 집중 단속기간으로 지정하고 쓰레기 지정 배출지 및 상습 불법투기 지역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과태료 부과 등 ‘클린배방만들기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 정만국 기자 <저작권자 ⓒ 아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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