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시는 지난 8월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행정에 접목하기 위해 20~30대 MZ세대 공직자 21명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를 구성했다.
이번 워크숍은 △오리엔테이션 및 팀 화합 소통 △리더십 개선(Level up) △혁신! 주니어보드 △아이디어 과제 창출 등 주니어보드의 성공적인 활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MZ세대 공무원들의 혁신적인 사고가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주니어보드가 공직사회에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니어보드는 향후 간부 공무원과의 대화, 성과 공유회 등을 통해 조직소통에 앞장서며 공직 문화 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정만국 기자 <저작권자 ⓒ 아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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